온라인 판매를 해보고 싶어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막막하고, 배달앱이나 네이버 플레이스·인스타그램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어도 어디서 배워야 할지 모르는 소상공인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매장을 혼자 운영하거나 하루 종일 가게를 비우기 어려운 경우에는 교육이 있어도 시간을 내서 참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6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소상공인이 교육장으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전문 멘토가 실제 사업장을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에 2시간씩 총 2회, 총 4시간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스토어, 배달의민족, 네이버 플레이스,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등 실제 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가운데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배울 수 있습니다. 모집 규모는 약 1,500명이며 신청기간은 2026년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지만 신청·선정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만 50세 이상, 인구감소지역 소재 사업자, 1인 사업장 가운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우선지원 대상이 될 수 있어 중장년 자영업자라면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6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 대상은?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가 기본 대상입니다.
단순히 나이가 많은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온라인 진출 의사는 있지만 디지털 활용 수준이나 경영상황 때문에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핵심 내용을 먼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2026년 기준 |
|---|---|
| 지원대상 |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
| 모집규모 | 약 1,500명 |
| 교육비 | 전액 무료 |
| 교육방식 | 전문 멘토가 사업장 직접 방문 |
| 교육시간 | 1회 2시간 × 2회, 총 4시간 |
| 주요내용 | 온라인 플랫폼 입점·운영·홍보 |
| 신청기간 | 2026년 5월 20일~11월 30일 18시 |
| 신청방법 | 소상공인24 온라인 신청 |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공고상 신청 마감일은 11월 30일이지만 신청·선정 수요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연말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먼저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50세 이상이면 무조건 우선지원될까?
이번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우선지원 대상은 단순히 만 50세 이상이라는 조건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교육받기를 원하는 플랫폼에 아직 입점하지 않은 신규 진출자여야 하며, 그 상태에서 다음 조건 가운데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합니다.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구 소재 사업자, 또는 직원 없이 혼자 운영하는 1인 사업장이 해당합니다.
1인 사업장은 4대보험 가입 내역이 없거나 대표자 이외 가입자가 없는 경우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따라서 55세 음식점 사장님이라고 해서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배달앱 교육을 신청하면 무조건 우선 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지금까지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해본 적 없는 57세 소상공인이 처음 온라인 판매에 도전하려고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신청한다면 우선지원 기준에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
50세 미만이나 직원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지원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을 신청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지원 이외의 소상공인은 일반지원 대상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의지와 사업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합니다.
일반지원 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진행되며 신청 배경과 온라인 판로 확대 의지 40점,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 있는 상품과 사업 적합성 40점, 온라인 플랫폼 입점 경험 20점으로 구성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온라인 경험이 없는 신청자에게 20점, 경험이 있는 신청자에게 10점이 배정된다는 것입니다. 즉, 온라인 판매를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 반드시 약점은 아닙니다.
일반지원 대상자는 60점 미만이면 부적격이며 월 1회 평가를 거쳐 선정됩니다. 우선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 선정평가 없이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결과가 통보됩니다.
어떤 걸 배울 수 있을까?
2026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은 컴퓨터 기초교육을 하는 사업과는 조금 다릅니다.
핵심은 실제 온라인 판매와 고객 유입에 필요한 플랫폼을 직접 활용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교육분야는 크게 플랫폼 판매, O2O 채널, 홍보·광고 세 가지로 구분되며 신청할 때 희망하는 분야와 플랫폼을 선택합니다. 이후 사전진단 결과에 따라 교육내용이나 플랫폼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톡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
직접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상품이 있다면 온라인 플랫폼 판매 분야가 가장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공고에서 제시한 플랫폼 예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톡스토어, 11번가, G마켓 등입니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 반찬가게나 떡집, 공방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판매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업자라면 플랫폼 가입부터 상품 등록과 기본적인 활용방법까지 자신의 상황에 맞춰 배울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에 관심은 있지만 “상품 등록부터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다”는 소상공인에게 특히 적합한 교육입니다.
배달의민족·요기요 같은 O2O 플랫폼
음식점이나 카페 등이라면 배달 플랫폼 활용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의 O2O 분야에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이 예시로 제시돼 있습니다.
배달앱을 아예 처음 시작하려는 사업자라면 입점과 기본적인 운영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실제 어떤 메뉴와 사진을 보여줘야 하는지 등을 멘토와 함께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사업은 광고비나 배달앱 이용료를 대신 내주는 지원금 사업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교육 지원사업이라는 점은 구분해야 합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당근·인스타그램 홍보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지 않는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수리점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이라면 오히려 홍보·광고 분야가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공고에서는 네이버 플레이스,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등을 홍보·광고 플랫폼의 예로 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장을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오래된 사진과 기본정보만 나온다면 스마트스토어를 배우는 것보다 플레이스를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부터 배우는 편이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교육은 실제 가게로 찾아옵니다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방식입니다.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먼저 전화 사전진단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교육내용을 확인하고 적절한 멘토를 연결합니다.
이후 멘토가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2시간씩 2회, 총 4시간 교육합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활동 멘토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홍보·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가 또는 실제 온라인 플랫폼 활용 경험과 업력이 우수한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됩니다.
가게를 혼자 운영하는 경우에는 하루 종일 자리를 비우고 집합교육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부담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단순히 무료라는 것보다 내 사업장에서 내가 쓰려는 플랫폼을 직접 보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료교육이지만 아무거나 신청하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사업은 돈을 직접 지급하는 정부지원금은 아닙니다. 그래서 최대 몇 백만원을 지급하는 사업과 비교하면 관심도가 낮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이라면 생각보다 실용성이 높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나 온라인 광고에 돈부터 쓰기 전에 기본적인 플랫폼 운영을 직접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먼저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플레이스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음식점이 수백만원을 들여 별도의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해서 신규 손님이 바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실제로 검색하는 플레이스 정보와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부터 배우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고 싶은 사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스토어 구축을 외부 업체에 전부 맡기면 처음에는 편할 수 있지만 상품명 하나 수정하거나 가격을 변경할 때마다 다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은 무엇을 대신 만들어주는 사업이라기보다 소상공인이 최소한의 온라인 운영을 직접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살펴본 서울시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이 선정자에게 컨설팅과 함께 실제 디지털 전환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라면, 이번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플랫폼 활용방법을 무료로 알려주는 교육사업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 소재 만 40세 이상 사업자라면 두 사업의 대상과 중복지원 조건을 각각 확인해 자신에게 더 필요한 지원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상 사례|혼자 미용실을 운영하는 56세 사장님이라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혼자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56세 A씨를 가정해보겠습니다.
A씨는 단골손님은 많지만 신규 고객 대부분이 지인 소개로 찾아옵니다. 네이버에서 매장 이름을 검색하면 플레이스가 나오지만 사진은 오래됐고 영업시간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원이 없어 교육을 받으러 다른 장소에 가기도 어렵습니다.
A씨가 아직 네이버 플레이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고 공고의 우선지원 조건을 충족한다면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을 통해 자신의 매장에서 플레이스 활용과 온라인 홍보의 기초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미 플레이스 관리에는 익숙하지만 당근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한 지역 고객 홍보가 필요하다면 사전진단에서 실제 필요한 플랫폼을 상담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굳이 복잡한 쇼핑몰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미용실의 목적은 온라인 결제 자체보다 주변에서 미용실을 찾는 고객에게 매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떤 플랫폼이 유명한지가 아니라 내 고객이 실제로 어디에서 가게를 찾는지를 기준으로 교육분야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할 때 전화 연락을 놓치면 안 됩니다
다른 정부지원사업과 비교해 이번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에서 유독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화 연락입니다.
선정 과정에서 수행기관이 신청자에게 별도로 연락해 사전진단 등을 진행하는데, 3회 이상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미선정 또는 선정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선정된 뒤 멘토 매칭 과정에서도 별도 연락이 진행됩니다.
모르는 번호라고 계속 받지 않거나 신청 후 연락을 놓쳐 지원기회를 잃지 않도록 신청기간에는 관련 연락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원받기 어렵습니다
신청일 현재 휴업 또는 폐업 상태라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소상공인 지원제외 업종에 해당하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경우, 비영리사업자와 비영리법인도 지원제외 대상입니다.
또한 2024~2025년 디지털전환지원센터(DT) 수혜자도 이번 사업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사업자등록상의 업종과 실제 영위업종이 다른 경우 등 공단이 지원제외로 판단할 사유가 있는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 신청을 대신해주겠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브로커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교육은 대표자 본인이 소상공인24를 통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청이 어려워 가족이나 주변인의 도움을 받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대리 신청하거나 제3자가 부당하게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면 선정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업자가 여러 개면 여러 번 교육받을 수 있을까?
대표자 한 명이 사업자등록증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사업장마다 각각 신청해 여러 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고에서는 대표자 기준 동일 연도 최대 1회까지 지원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공동대표 사업장이라면 주 대표자 명의로 사업을 신청해야 합니다. 소상공인24 회원가입 과정에서도 대표자 명의 휴대전화 인증이 필요합니다.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 신청방법
신청은 소상공인24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회원가입 후 해당 사업을 찾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자격검증과 선정절차가 진행됩니다.
기본 제출자료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유효기간 내 중소기업확인서(소상공인), 사업자등록증명원 등이 포함됩니다.
경우에 따라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법인의 경우 4대보험료 완납증명원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일부 필수서류 제출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우선지원 요건 확인이 어려울 경우 추가 서류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서류 중 최근 발급자료가 필요한 항목은 공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기간은 2026년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다만 약 1,500명 규모로 운영되고 신청 및 선정 수요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교육이 필요하다면 미리 신청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은 50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만 50세 이상은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선지원 요건 가운데 하나에 해당합니다. 50세 미만이거나 우선지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일반지원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평가를 거쳐 선정됩니다.
교육비를 따로 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멘토가 사업장을 방문하는 총 4시간의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앞서 소개한 서울시 중장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과 달리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을 서울로 한정한 공고가 아닙니다.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기본 대상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말고 다른 플랫폼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플랫폼 판매 분야에는 스마트스토어·톡스토어·11번가·G마켓 등이, O2O 분야에는 배달의민족·요기요 등이, 홍보·광고 분야에는 네이버 플레이스·당근마켓·인스타그램 등이 예시로 제시돼 있습니다. 신청 후 사전진단에 따라 교육 플랫폼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현금 지원이나 광고비도 받을 수 있나요?
이번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은 현금성 지원이나 광고비 지급 사업이 아닙니다. 멘토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활용, 홍보방법 등을 교육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은 언제까지 하나요?
2026년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선정 수요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돈보다 ‘직접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한 지원입니다
2026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은 수백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실용성이 떨어지는 사업으로 볼 필요도 없습니다.
온라인 홍보나 판매를 시작할 때 가장 답답한 순간은 처음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상품 하나를 등록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어떤 정보를 수정해야 하는지 몰라 결국 다른 사람에게 계속 맡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50~70대 소상공인이나 직원을 두지 않고 혼자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라면 교육을 받으러 이동하지 않아도 전문 멘토가 직접 가게로 찾아와 필요한 플랫폼을 1대1로 알려준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장점입니다.
다만 유명한 플랫폼을 무조건 배우기보다는 현재 사업에 가장 필요한 분야부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을 전국에 판매할 수 있다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음식점이라면 배달앱이나 플레이스를, 지역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플레이스·당근·SNS 등을 먼저 검토하는 방식입니다.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이라면 먼저 내가 온라인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한두 가지 정도 적어두는 것을 권합니다. 사전진단과 멘토링에서도 훨씬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6년 모집은 약 1,500명 규모이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을 희망하는 플랫폼에 아직 입점하지 않은 만 50세 이상 소상공인이나 1인 사업장, 인구감소지역 소재 사업자라면 우선지원 요건부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2026년 5월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찾아가는 1:1 디지털 교육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신청 전 소상공인24의 최신 공고와 현재 접수상태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